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향곡 제7번(브루크너) (문단 편집) == 판본 == 판본 문제는 다른 유명 교향곡들에 비해서는 상당히 단순한 편으로 '''사실상 단일 판본'''으로 볼 수 있다. 다만 2악장 클라이맥스에서 타악기의 사용 유무가 학술적으로 쟁점이 되고 있는 부분이다. 브루크너는 1884년 말에 초연을 준비하면서 지휘자인 아르투르 니키슈, 제자인 샬크와 함께 논의하여 약간의 세부적인 수정을 가하였다. 특히 니키슈는 지휘자의 감각으로 2악장 클라이맥스(177마디 연습 번호 W)에서 팀파니와 심벌즈, 트라이앵글을 넣는 것이 좋겠다고 제안했고, 샬크가 이에 동조하자 브루크너도 이들의 의견에 동의했다. 브루크너는 악보를 새로 그리는 대신 [[타악기]] 악보만 간단히 그린 작은 종이를 자필보에 추가했는데, 문제는 이 악보의 한 귀퉁이에 '무효(gilt nicht)' 라고 적혀 있다는 점이다. '무효' 를 누가 적었는지에 대해 논란이 오갔고, 이 부분에 대한 해석이 세 가지 악보가 가진 가장 큰 차이점이다. 일단 알베르트 구트만 음악출판사에서 초판으로 1885년에 나온 악보에는 이 타악기 첨삭이 반영되었지만, 나중에는 일관성이 없는 모습으로 개정판이 간행되어 논란을 부채질했다. 특히 개정판은 2023년 현재까지만 해도 세 가지의 판본이 나와 있어서, 편의상 출간 순서대로 번호를 매겨 분류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